작년에 한 번도 티케팅 성공을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8시 16분에야 겨우 들어갔다. 띄어앉기 없고 거리 두기 없는 주경기장 공연이니까 내 자리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지만, 한 발만 늦었어도 드콘 못 가는 사람 될 뻔했다.

 

좋은 자리라곤 안 했다. 3층 완전 사이드다. 그게 어디야. 엔시티가 사이버 인간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들이라는 걸 두 눈으로 보러 간드아!!!! 도영이가 MC고 드림이랑 레드벨벳도 나온대서 기대 중!

 

예매 가능 좌석 수가 낯설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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