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후기는 내일 쓰고 일단 오늘은 사진 한 장만. 재현이는 어느 때보다 귀여웠고(중요) 잘생겼고 무대를 잘했다. 가장 짜릿했던 무대는 '스모크'였고 감동했던 무대는 '트라이 어게인'. 햇살 같고 따뜻했던 부분은 '댄디라이언'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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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을 잃었다. 정재현의 미감이란 무엇인가. 솔직히 제가 뭔 슬리퍼까지 사요. 근데 포카가 너무 깜찍하잖아요? 제일 탐나는 것, 제일 두근거리는 굿즈는 안대. 어떻게 눈 감은 포카를 만들어 팔 생각을 했어?
이것뿐인가? 롤온? 향수까지 판다. 향수 포카도 미쳤다. 향은 솔직히 내 취향과 비껴갈 것 같아서 별 기대는 안 하는데 어차피 나중에 포카 구하려면 더 비싸지겠지? 포카 한 장에 6만 원 주고 사는 게 맞나 싶지만 시즈니가 뭔 힘 있냐? 그냥 사는 거지. 그래도 할부는 안 할 거야.
원래 필름 세트나 아이디 포토 같이 사진 위주로만 샀는데 정재현 얼굴이 미쳐가지고 안 살 수가 없음. 다 사면 20만 원 넘게 나올 듯. 내 월급 안녕하니? 재현아 진짜 팬콘 막콘 나 너무 가고 싶어. 취소표 좀 ㅠㅠ 내가 천장에 매달려서 봐도 되고 좌석 없이 계단 구석에 앉아서 봐도 되거든? 너무 가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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