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에이스(는 아니지만 편의상 에이스라고 부르기로 한다) 가입이 열렸다. 그동안 없었던 NCT DREAM과 에스파가 제일 먼저 열렸다. 공식 팬클럽에 가입하면 뭐가 좋으냐. 콘서트 선예매를 할 수 있다. 팬미팅도 그렇고, 공개방송 등 여러 행사에서 우선권을 지닌다.
나는 워낙 어린 나이부터 아이돌 오타쿠의 길에 들어섰기에 공식 팬클럽 가입이라는 게 상당히 멋지고 낭만적으로 다가왔고, 공식 팬클럽 물품을 받았을 때 아주 벅차올랐던 기억이 있다. 멤버별 포토카트와 이것저것으로 이루어진 키트도 없고 실물 카드도 없다고 해서, 3만 5천원이라는 가격은 양심LESS가 아닌가 잠시 생각해 보았다.
그래, 정말 선해해서 키트는 환경보호를 위해 안 만들었다 쳐도 실물 카드 정도는 줘야 하는 거 아니냐? 둘 다 안 줄 거면 3만원이나 그 이하로 가입비를 낮추든가. 아무튼 드림 단콘 전에 에이스 열어준 것만은 고호맙다 슴아. 근데 공식 팬클럽 이름이 광야 클럽이 뭐야? 진짜 없어보임. 차라리 핑크 블러드를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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