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 진짜 사랑해 이마크도 사랑해

 

긴 후기는 내일 쓰고 일단 오늘은 사진 한 장만. 재현이는 어느 때보다 귀여웠고(중요) 잘생겼고 무대를 잘했다. 가장 짜릿했던 무대는 '스모크'였고 감동했던 무대는 '트라이 어게인'. 햇살 같고 따뜻했던 부분은 '댄디라이언'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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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이다. 이렇게 분위기 있게 잘생길 수 있다니. 그렇다. 정재현은 가능하다. 윤오란 이름도 좋지만 재현을 재현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알아서 그런지 내 기준 너무 재현처럼 생겼다. 거기다 성을 붙여야 더 맛이 산다. 재현 중의 재현은 정재현이다. 아직 퇴근 전이라 'Forever Only' 못 들어봤지만 재현 그 잡채라는 평을 여기저기서 들었다. 집에 가서 고화질로 뮤직비디오 보고 노래도 들어야지.

 

 

잘생김+약간의 까리함이 묻어있어서 너무 좋은 사진

 

되게 잘 자란 부잣집 자제같이 생겼는데 가끔 묻어나오는 날티가 미치는 거라고요

 

청순 그 자체
귀여워
가까이 보면 이런 느낌이려나
경호원 좀 더 있었어야 하는 거 아닐까ㅜ

 

프라다 앰버서더 되신 정재현씨 너무 존잘이세요 정말 트위터에서 왜 알티 많이 받는지 너무나도 잘 알겠음 정석미남+트렌디상인데 거기다 약간의 (긍정적인 의미의) 날티를 첨가하면 정재현이 되어버리는 것. 하 아름다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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