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앰버서더 아닌데도 프라다에 초청받아서 밀라노 현지까지 간 게 진짜 멋진 포인트인데, 거기다가 뻔한 스타일링 아니고 힙한 느낌을 살려서 간 것도 특이해서 좋았다. 선글라스로 머리 넘긴 스타일링도 흔히 볼 수 없는 것이어서 반가웠고, 일단 애쉬 느낌의 탈색모가 무척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송강이랑 같이 찍은 사진 보고 나는 둘이 손풍기 들고 얘기하는 게 훈훈해 보여서 좋았는데 그 와중에도 역시 배우의 잘생김과 아이돌의 잘생김은 다르다는 둥 하는 댓글이 달리더라. 거울도 안 보고 지내는지 지 얼굴 가지고 품평하면 파르르 떨 것들이 그렇게 긁으면 존잘러 인생에 흠이라도 남을 줄 알고 발광을 하던데 웃기지도 않음. 급 따지고 들면 도태될 게 뻔한 자들이 늘 남의 급을 나누는 데 혈안이 되는 이유는 뭘까? 알 수가 없네.
얼굴이 뽀얀데 머리색까지 밝아서 뭔가 이국적으로 나왔다. 뱀파이어 느낌 나서 신비롭다. 존잘칠의 비주얼답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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