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이었고 컴을 못 썼고 오로지 스마트폰 하나로 앱과 모바일 웹 창 두 개만 띄워놓고 했는데 다행히 이틀 다 2층으로 잡았다. 막콘 좌석이 조금 아쉬운데 어차피 일예 때보다는 팬클럽 선예매 때 더 좋은 좌석이 많이 남아 있을 것 같아서 큰 미련을 갖지 않기로 했다.
그래도 8시 10분 넘어서야 들어가진 건 너무하잖아요. 이미 내 뒤에 몇 명 있다는 거 떠서 그거 다 참고 기다리고 있는데 예매하기 누르면 다시 대기인원 띄워주는 게 무슨 경우임? 대체 슴은 예사의 어떤 게 좋아서 계속 단독 티케팅을 맡기는 건지 진짜 모르겠다. 그래도 주경기장에 내 자리는 있었으니까 오늘만은 용서한다.
스페셜콘에서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관련해서 포스팅도 올려야겠다. 일단 저는 소방차 무한적아는 무조건 보고 싶습니다. 4집 신곡 중에서는 Tasty를 빼먹으면 안 됩니다, 정말로. LOL도 사랑해요. 우리칠 주경기장 콘서트라니 감개무량하다 ㅠㅠ 우리칠 질쭈고! 오늘 뮤뱅 1위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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