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별의 눈부신 Crash

프라다 앰버서더 되신 정재현씨 너무 존잘이세요 정말 트위터에서 왜 알티 많이 받는지 너무나도 잘 알겠음 정석미남+트렌디상인데 거기다 약간의 (긍정적인 의미의) 날티를 첨가하면 정재현이 되어버리는 것. 하 아름다운 존재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앰버서더 아닌데도 프라다에 초청받아서 밀라노 현지까지 간 게 진짜 멋진 포인트인데, 거기다가 뻔한 스타일링 아니고 힙한 느낌을 살려서 간 것도 특이해서 좋았다. 선글라스로 머리 넘긴 스타일링도 흔히 볼 수 없는 것이어서 반가웠고, 일단 애쉬 느낌의 탈색모가 무척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송강이랑 같이 찍은 사진 보고 나는 둘이 손풍기 들고 얘기하는 게 훈훈해 보여서 좋았는데 그 와중에도 역시 배우의 잘생김과 아이돌의 잘생김은 다르다는 둥 하는 댓글이 달리더라. 거울도 안 보고 지내는지 지 얼굴 가지고 품평하면 파르르 떨 것들이 그렇게 긁으면 존잘러 인생에 흠이라도 남을 줄 알고 발광을 하던데 웃기지도 않음. 급 따지고 들면 도태될 게 뻔한 자들이 늘 남의 급을 나누는 데 혈안이 되는 이유는 뭘까? 알 수가 없네.

얼굴이 뽀얀데 머리색까지 밝아서 뭔가 이국적으로 나왔다. 뱀파이어 느낌 나서 신비롭다. 존잘칠의 비주얼답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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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nctdreampcvote/status/1533373063857078272?s=21&t=974z1McXkgGxJ4N9K7op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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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로 들어간다.

2. 필요할 시 회원가입한다. 이메일 인증받아 숫자 6자리 쓰면 가입이 된다.

3. 로봇인지 구분하기 위해 간단한 테스트가 있다. 예시 사진에 나온 기차가 포함된 사진을 있는 대로 고르시오 같은.

4. 가입하는 데는 대략 1분 내외의 시간이 걸린다.

5. NCT DREAM 'Beatbox'를 고른다.

6. 아까 말한 로봇 구별 테스트를 거치면 '사람입니다'를 체크할 수 있다. 그 다음 투표하기 누르면 끝.

7. 모든 걸 마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